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과 황준하 현대건설 안전보건최고경영자(CSO), 추영기 현대건설 상무(안전
SK인천석유화학이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과 임직원 안전 의식 제고 노력을 통해 무재해 6배수(900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무재해 1배수는 조업 중 인체 상해사고가 없는 150일간을 뜻한다. 이번 무재해 6배수 달성은 지난 2020년 6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900일 동안 SK인천석유화학 소속 구성원들이 인체 상해사고를 당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9월 말부터
추석 한가위를 맞아 대형 건설사들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최근 강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조에도 걸맞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건설사 다수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비, 공사비를 비롯한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협력사들이 직원들에게 상여금 지급을 원활하게 하는 등 명절 전 자금
국내 유일의 합금철 제조 설비업체 SAC는 말레이시아에서 전기로 건설에 필요한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맡았다. 덕분에 SAC와 10년 넘게 동고동락한 10여 개 중소기업이 협력사로 해외에 진출했다. 4월 25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한형기(61) SAC 대표를 만났다. SAC는 1998년 한 대표가 창업한 합금철 제조 설비 회사다. 합금철은 철강 생산에 있어
디에이치테크(www.dhtgreen.co.kr)는 산업용과 공조용 냉각탑 및 비산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사양의 냉각탑과 밀폐형 냉각탑을 생산하고 있다.냉각탑 제조가 주업이면서 냉각탑 설비와 직결되는 다양한 수처리 주변설비를 생산하는 환경전문 기업이다. 냉각수 처리장치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점하고 있다. 포스코의 우수 협력사로 포스코 수처리 분야 선두주자다. 회사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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